3년전에 한번했고 6개월 전에 한 번 했어서 총2번 해봤거든
3년전에 맞은 건 1cc(?)밖에 안 맞아서 그런지 필러 다 빠진건지 만지면 안느껴졌었어
이번에 새로 맞고 모양 넘 예뻐서 좋았는데 이제 볼륨이 줄기도 하고 뭔가 6개월전 맞은이후로 필러 쳐진 느낌? 내려간느낌?(나만 느낄 정도로..!)그리고 턱에 힘주면 필러 만져져 (2cc로 넣었던 것 같아!)
그래서 다시 맞으려고 하는데 여기에 또 3번째 필러를 쌓을바엔 녹이고 아예 제거 된상태에서 맞는게 깔끔하겠지? (실장왈 3개월마다 자갈턱 보톡스 놔줘야 필러가 안 내려온대 귀찮아서 3개월 지나고 안 맞긴했었어..) 무턱 심해서 수술하는게 좋을 것같긴한데 지금은 못 할 것 같아서 필러로..ㅠㅠ 안 맞기엔 너무 못생겨서.. 필러 경험 많은 예사들아 알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