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 오전에 수술해서
입원하고 오늘 아침에 퇴원!!
집 오자마자 매생이에 밥 말아먹고
잠깐 자고
찹쌀닭찜 해 먹고
잠깐 출근하고
엄마랑 쇼핑하고
제 집가서 옷챙기고 집 정리도 좀 하고
다시 본가 와서
부모님 밥 해드리고
한 시간정도 산책도 하고
엄마가 머리 감겨 주시고
이제 침대당
상담받을 때 실장님이 무통부심이 엄청나셨는데
진짜 무통이야 아직까지늨
오히려 전날 풀페지이 때문에 허벅지에서 뺀 지방 부위가 더 아파..ㅠㅠ
내일은 새해 기념 딸기케이크도 만들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