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일반 사람들 코가 너무 부러웠고 학창 시절 때는 이 코 때문에 얼마나 많은 놀림을 당했는지 몰라
그래서 지금 난 가벼운 공황과 가끔 특정 상황이 나에게 닥쳐오면 숨을 제대로 못 쉴 때도 있어
뭐... 그게 다 코 때문에 그런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내 코가 참 원망스러울 때가 많았고
해서는 안 되겠지만 부모님 원망도 많이 하고 그랬어 참... 코 때문에 얼마나 아픈 날이 많았는지 몰라
그래서 그러는데 예사들아 자가늑 사용해서 콧대 올렸는데 나 이제 그냥 일반 사람 코 같지?
예쁘다, 코가 너무 크다, 미용쪽으로 말고 그냥...
일반 사람들의 코 같은지 말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