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군데 잡아두고 젤 먼저 노상훈 갔다옴
시설이 넘 좋아서 깜짝 놀랐음.. 다른 성형외과도 이런가??
어리버리하다가 접수하고 기다리다 상담 들어갔는데
평소에 동네 병원 갔을 때 원장님들이랑 먼가 좀다른걸 느낌ㅋㅋㅋㅋ
굉장히 친절하고 사근사근한 느낌
동네 병원은 증상이 어때요? 엑스레이 찍어보죠 머 이런식이었는데
원장님이 먼저 짚어주고 추천해주고 이런 느낌 첨받아봤음ㅋㅋㅋㅋㅋ
암튼 원장님이 여러 라인 잡아주더니 인아웃을 추천해주심
친구가 약간 화려하게 한거 보고 나도 하는거라서
세미아웃이나 아웃 중에서도 화려한 라인 한번 잡아달라 했는데
아마 맹해보일거라고 하시면서 잡아줬는데 진짜 맹해보임;;;
괜히 성형외과하는게 아니구나 또 느끼고 옴
4군데 남았는데 보통 성형 상담이 이런걸까 궁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