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좀 겸손…? 하게 말씀하시는 게 좋은 걸까??
어제 상담받은 곳 두곳이 있는데
내가 생각해도 내가 피부 여유분 없어서 두줄따기 해야 하고 전체적으로 좀 어려운 재수술 될 거 같거든…?
첫 번째 원장님은 어떻게 하면 되겠네 척척 설명해주시고 되게 어려움 없다는 듯이 얘기하시고 두 번째 원장님은 이게 어려운 수술이라 1번 하고 나서 3~6개월 뒤에 경과를 보고 시술을 더 하게 될 수도 있다 결과를 미리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라고 하는데
첫 번째가 뭔가 신뢰가 가면서도 자신감만 넘치는 거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랑 두 번째가 원장님이 소극적이어서 불안하다가도 두세번까지 생각하시는 거 보면 책임감 있어보이기도 하고…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어렵다 ㅋㅋㅋㅋㅋ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