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전에 치아교정할때 스캠에 한번 당했는데 그 때 새로운 치과 찾느라 엄청 돌아다니고 돈도 엄청 쓴 기억이 있어서 병원 고를 때 엄청 신중해
근데 병원을 거르는 어떤 규칙이 생기는게 아니고 쎄한게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상담실장의 미묘한 실적을 채우기 위한 화법이라던지, 내 신체나 기물, 위생등을 다룰때 느껴지는 미묘한 태도라던지..
병원에서 직접 상담을 받아보지 못하면 못느끼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은것같아 심지어 요즘엔 브로커도 엄청 많잖아
당연한 말이지만 손품 후에는 꼭 발품을 팔아보고 조금이라도 쎄한 부분이 있다면 그냥 거르고 나중에 후회하지않았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