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작년 5월 경 수술 받음
실리콘 4mm + 내 귀연골 + 코끝 연골 묶기(이 명칭이 맞나 모르겟음 ;) + 콧볼 축소 진행
비용은 350-400 사이
강남에 있는 병원에서 수술 받았고 현재는 없어짐 ㅎㅎ
병원 정보 알려달라고 해도 안 알려줄거니 물어보지 마세요
본격 콧볼축소 하지 말라고 경고 시작
그냥 처음부터 내 코 맘에 안 들었음 흉터 개심했고
내가 긍정적인 성격이어서 그렇지 안 그랬으면 이미 정병 와서 사람들 만나지도 못함
But 시간이 약
성예사 글 보면 막 며칠 안지나고 어쩌구 저쩌구
나는 길게 봐서 조기교정 하지도 않았고 그냥 저냥 살다보니 자연스러운 코가 되어서 내가 말하지 않으면 다들 모르는 수준에 다다름
늑연골을 쓸까용 귀연골을 쓸까용~?
난 귀연골 썼는데 사람 피부마다 땡기는 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바람 나는 피부자체가 두껍고 질긴 편이어서 초반에 코끝 땡기는 느낌 받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좀 처지더라고 근데 언뜻보면 한소희 코 같아서 위안 삼는 중 (근데 내가 한소희는 아니니까 빡침)
나 처음에 수술한 거 가족들 모르게 했는데 엄마만 알았단 말임 언니가 나 코 구축 온 것 같다고 그랬었음 나도 엄청 예민했는데 아니었어..~^^ 그만큼 코 모양이 안 예뻤고 시간 지나서 예뻐진 케이스라는 걸 말해주고 싶당
좀 도움이 될 만 한 글이었음 좋겠다
+ 콧볼축소 흉터 레이저라던지 진피로 보강하는 그런 것좀 아는 예사 있으면 댓글 바람 비밀댓이어도 ㄱㅊ… 상부상조 햇음 좋겟는 바람.. 궁금한 거 있으면 댓 ㄱ ㄱ 25일 차피 솔크라서 나갈 데도 없고 솔로지옥 볼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