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되니까 겁나 놀고싶은데 조금만 딜레이됐어바..
성수기에 예약도 안잡히고 초조해서 난리났을듯 ㅋㅋㅋ
11월 초에 소세지눈 때문에 압구정 ㄷㄹ에서 눈재했는데
진심 겁나 맨날 걸어다니고 그래서 그런가 지금 붓기도 한달만에 거의 자연스럽고 개좋음 ㅠㅠ (그렇다고 붓기 없는건 아님 그냥 어짜피 소세지적 생각하면 별 문제안되는거 ㅋㅋㅋㅋ)
아무래도 눈재때매 모아둔 돈도 다썼는데 소세지눈으로 연말에 수술대기한다고 못놀앗음 더 우울했을듯..
돈 다시 모아서 따뜻한 나라 놀러가서 인스타 사진 겁나 건져와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