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점점 말랑해지는 중
참고로 나는 레이저나 캡스 잘 안 믿고
흉주사 흉 레이저만 믿어서 물리치료 받은거 말고는
살성 빨리 풀리게 하는거 1도 안 했어
근데 이렇게 훅 풀리는거보면
내가 중간에 레이저라도 한번 했으면 레이저 덕인줄 알고
계속 레이저 받으러 다녔겠다... 싶어
살성이나 붓기는 다 빠졌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굳어있던 근육이나 살이 있었나봐.
살성 풀리니까 요쯤이 보형물이겠구만 하는 느낌이 듬
만져서 느껴지는게 아니라 내 몸 속에서
얘는 어디 멀리까지 안 움직이고 자리를 유지하려하는 느낌같은게 듬...!
원래 부었을때도 그랬지만 살성 풀리니까 비교돼 ㅎㅎ
이제 5개월차니까 그것도 점점 살처럼 잘 움직여지겠지?
병원 물어봐도 안 알려줄거임 브로커 의심 지긋지긋함
나만 잘 되지 않고 다들 좋은곳 갔음 좋겠는 마음은 여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