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의 지옥같이 답답했던 시간 일주일..ㅋㅋ이미 한번 해본 경험이 있긴했는데 까먹고 있었음
머리는 미용실 가서 감을까 했지만 그냥 안감고, 외출할때 모자 쓰고 댕김
진짜 두피 가려워서 죽는줄..
아까 잇템 들려서 부목제거하고 각질이랑 피지관리 받았는데 와우 ㄹㅇ핵시원...하..
코에 잔뜩 낀 피지랑 블랙헤드 보고 기겁했는데 진짜 불려주실때 엄청 당황+민망했음ㅠ
그래도 이런 관리라도 있는게 어디 ㅜ
처음했던 곳은 관리고 뭐고 암것도 없었고 후케어랑 대처 제대로 된것도 없었는데 생각할수록 열받네
이제 예약해둔 미용실가서 얼른 머리 감아야지...
하는김에 머리 해도 될려나 모르겠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