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ㅇㅇ에서 5년전에 절개로쌍수햇어요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믿고 맡곁는데
수술중 간호사랑 의사랑 싸워서 간호사가 수술하고잇는 한시간반을 내내 울고 잇더라고요
이미 눈은 칼로 절개한 상태라 말도 말도 못하겟고 속으로 수술만 잘되라 기도 햇는데 결국 수술은 실패햇어요
눈끝이 벌어져야 눈이 길어보이고 이쁜데 짝눈에 눈끝는 붙어버리고 눈앞은 몽곡주름 생기거 눈끝은 올라가고 눈이 앞뒤로 다 답답해 보여요
결국 수술 실패에요
비용은 600이상 들엿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열받네요
한사람에 인생이 걸린 첫절개 눈수술중 계속 울면서 수술보조를 하다니 말이 됩니까?
수술당일은 눈도 붓고 괴물같아서 일단집에 가서 쉬엇는데
실밥풀러 올때부터 쌍커플 두깨가 두배는 차이나고
원장님은 붓기 빠짐 결국 똑같이 된다고 해서 기다렷는데
눈끝이 올라가서 너무 쎄보여서
결국 다른 성형외과에서 밑트임해서 그나마 눈끝조금 내려왓내요
암튼 눈수술 한번 잘못하면 계속 고생이에요
얼굴중에 눈이 얼마나 중요한데
아직도 쎄보이는 눈은 여전하답니다
여러분도 눈수술 진짜 신중하게 여러군데 알아보시고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