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 담배 안하고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 잘먹고 연고도 잘발라줌..
근데 염증나서 조기제거 했고 나도 염증의 원인이 너무 궁금해
겉으로 보기에 발적이나 붓기는 없었고
점막에 고름? 뾰루지? 같은게 나서 내원했더니 염증 진행중이라 보형물 전체제거 했대
염증 원인은 못들었고
수술방 위생도 문제인걸까
나 수술 들어가고 나왔을때 원장님 얼굴 한 번 못보고 마취 깼을때 모르는 남자가 수술복 입고 있었어 (내 담장원장은 여자)
그리고 수술전 준비 같은거 없이 들어갔었고 수술 후에 콧털 제거 되어있던거 확인했으니 수술방에서 콧털 제거 했던거 같아.
3주뒤 보형물 제거때는 간호조무사인거 같던데 개인 후드집업 입고있더라 ㅋㅋㅋ 수술방에서
그 아무도 수술모나 수술복 안입고 있었고..
뭐 수술중에는 모르겠어 자고있으니까
근데 그런 수술방은 이미 오염된 수술방이잖아 ㅋㅋㅋ
직업이 간호사라 들어가니까 아 이병원 진짜 더럽다 그생각밖에 안들더라
내친구도 수술방 간호산데 잠깐 성형외과 알바할때 그렇게 더럽다더라.. 땅에 떨어트린 수술용 실과 바늘 그냥 다시 슈쳐하고 ㅋㅋㅋ
조무사들 수술장갑 낀 채로 라인 잡고 수술 어시하고 한다던데 여긴 안봐도 더 더러울듯
이것도 염증에 영향 갔겠지 ? 하 환불 받아야하나 여기서 다시 재수 해야하나 고민인데 이런 수술방 보고 누가 여기서 재수하고싶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