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술한지 한달하고 일주일정도
지났는데요-_-
제가 서비스업쪽에서 일하다 보니까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되거든요.
근데 요새 자꾸 같이 일하는 스텝이나
아는사람들이 수술했냐고 계속 물어봐요.
이뻐져서 물어보는거라고 좋게 생각하긴했는데..
아는분이 코보면 11자로 실리콘같은게 있는게
티가난대요. 옆에서보면 경계도 있는것같고..
붓기가 오히려 다 빠져서 보이는건지 ㅠ
이말 듣고 나서부터 괜히 대인기피증 생기는것
같아요-_- 전엔 막 자신있게 다녔는데.....
아휴.. 수술해서 티나는거 어떻게 보면
당연한건데 .. 괜히 스트레스 받아요ㅠ
이거 어떻게하죠?
당장 내일도 걱정이네요....
병원엘 찾아가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