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줄따기를 했는데 하면 안되는 눈이었어..
수술후 일년반정도 지났고 발품 팔고 있는데
다행히 거부하는곳은 없고..
비대칭이 심한데
양쪽 다 다시 수술하기엔 리스크가 크고 다시 한다고해도 확 좋아질수 없기에 너무 낮아진 한쪽만 매몰로 올리자고 한 병원이 두군데야
ㅇㅇ엠, ㅇㅇ큐 , ㅇㅁㄹ (상담예정)
ㅇㅇ엠은 잡아준 라인도 마음에 들었고
디자인 오래하고 수술시간도 짧지 않다고 들어서
혹했고
ㅇㅇ큐는 병원 대기중 환자들이 진짜 끊임없이 오더라
상담, 수술, 경과 등.. 후기가 없는 곳인데에 비해
여태까지 가 본 병원중 제일 바쁜듯
수술이 잘되었고 후기이벤트 이런거 없어서 떠난사람들인지(?) 근데 잡아준 라인은 ㅇㅇ엠이 좀 더
마음에 들었고 꼼꼼한 느낌이었어서 고민이야
마지막으로 ㅇㅁㄹ도 가볼 예정인데
여긴 잘 된 사람은 완전 잘 되고 안좋은 후기도 또 있는것 같더라고 .. 수술후 원장 보기도 힘들다던데
수술실력만 믿고 as 안된다는 가정하에 수술을 받아야 하는건지..
세 병원에대해 어떠한 정보라도 부탁해
이번이 꼭 마지막 수술이 되어야만해
화려한 라인이 어울리는 세미아웃이고
라인을 낮춰놔서 조화가 깨진 눈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