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수술인데 자꾸만 병원에서 수술시간 변경해 달라고 해
하루에 의사가 수술을 몇건이나 하는건지 갑자기 궁금해 졌어
공장형을 내가 못 걸러낸건가 ..고민도 되고
자꾸 여기 들어와서 글 읽을때마다 생각이 자꾸 바뀌어서 안 들어오려고 했는데
자꾸만 들어와서 후기글들과 이것저것 찾아보게 돼
며칠전 유투브에서 성형수술하는데 소송 걸리고
수술실에서 막 웃고 떠드는 영상을 괜히 봐서 그런가 불안해 졌어
나의 다른모습을 기대하는 마음 반 성형외과의 다른면에 무서운 마음 반
이렇게 불안해지는것은 어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