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하지말라고 말 해주고 싶음. 일단 내가 받은 코필러는 총 두번 받았는데 한번은 1년은 괜찮게 유지된거 같음. 두번째는 의사가 실력이 안좋은건지 한 2개월가고 꺼짐.
코필러는 시간이 지날 수록 가라 앉는거에 오는 스트레스도 있지만, 코라는 존재에 굉장히 예민해짐. 코라는 아기를 내가 데리고 다니는 느낌. 자는것도 관리해줘야 하고 운동도 맘편하게 못함.
또 주기적으로 맞아줘야 하는 것도 스트레스고 퍼진다는 불안감도 꽤나 크지..
아 이럴거면 코수술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