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성형생각은 1도 없었고
아.. 코만 좀 이뻤으면 눈만 좀 이뻤으먄 이러고 걍 살고다님.
근데 아부지가 돈내준다는겨~~~! 그래서 성형찾아보고 발품손품 팔았는데 아주 조금.
예약도 끝낸 상황에서 성형 넘 쉽게 결정했나싶어...
나중에 아빠 원망하는건 아니겠지
나 코수술하면 젊을땐 괜찮아도 나중에 나이들면 구축이든 아니든 쳐짐때문에 재수술해야한다는 말이 그렇게 싫어.
재수술하기싫은데 그럴바에 그냥 아쉬워하며 생긴대로 살까?
나랑 같은 고민 했던 사람있겠지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