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자취중이고, 웬만하면 주말마다 본가에 가... 저번주에 광대 1종 하고 이제 9일차 됐거든... 저번 주말엔 일 있다고 집에 안 갔구.. 지금 큰 붓기는 다 빠져서 정상인 몰골이긴 한데 예전 넙데데했던 얼굴에 비해 많이 갸름해진 것 같아서(내 생각) 부모님이 알아보지 않을까 싶음... 한달전에 윤곽 받고 싶다 얘기했었는데 너무 반대해서 몰래한거였거든..ㅠ 정말 알아보려나? 얼굴 달라져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는 예뻐졌다고만 하고 수술한 건 전혀 모르더라고... 어쩌지ㅠㅠ너무 쫄려ㅠㅠㅠ 비슷한 경험 있는 예사들 없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