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제품 출시했다는 모 보형물 회사 (이름 언급 안함)
잘 몰랐는데 요즘 이건 누가 봐도 광고다 하는 글들이 너무 갑자기 한달 사이 엄청 올라오는 듯
가슴 수술 고민하면서 진심 아무것도 모르겠고 답답해서
제가 알아본 팩트 써봄
보형물 안에 들어가 있는게 젤/겔이라고 부르는데,
부스트에 들어간 건 이전에 CPG라는 보형물이 있었는
물방울 보형물이라 단단하게 모양을 잡아줘야 했었음
촉감이 안좋았고, 한국에서 CPG 잘 사용하지 않음
부스트에 그 CPG에 들어간 걸 동일하게 사용함.
그리고 충전률 100%라 (회사 광고에서 출처 따옴)
더 탕탕한 촉감이 그대로 드러남
보형물 껍질은 단종 이야기 나오고 있는 멘스 클래식이라고도 하고
구형이라고도 하는데 그 껍질이랑 똑같음
즉, 옛날 꺼 + 옛날 꺼 합친 게 = 부스트
그걸 신제품 마냥 1200만원 이라는데
5년만에 새로운 보형물이 나타났다면서….
이렇게 광고하는 병원들은 호구로 아는 걸까?
이게 뭔데.. 1200?
다들 잘 알아보고 해.
난 기존 후기 많은 보형물 3개로 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