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
아오~ 진짜 내가 팔 털고 너무너무 만족해서, 수요일.....
허벅지를 털고, 골반이식까지!!!!!!! 일을 내고 말았어!!
허벅지 수술하러 가니깐 진짜 팔 수술할때가 떠오르면서 감회가 새로웠어
수술 직후에도 와 너무 얇아졌다 생각했는데 직후 사진 보다가 지금 현재 내 팔을 보니깐 더더더더더 얇아져서 너무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다리도 너무 기대중>_<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ㅠㅠ 돼랑이 시절 기억못하고 원래 팔이 얇았던 마냥...ㅎㅎㅎ
살아가고 있었는데.. 허벅지 수술하면서 반성했어ㅜㅜㅜ
난 지방 덩어리였어ㅋㅋㅋㅋㅋ 팔 수술 할때도 내 체형에서 이정도 지방은 정말 놀랍다고 아버지가 그러셨는데
허벅지 수술 하고도 아빠가... 너무 충격을 받으셨다고....ㅎ
팔 수술후 상체 / 하체가 너무 다른 사람 같아서 정말 고민 많이했는데 팔이 넘넘 얇아지는 바람에 하체를 그냥 둘 수 없었어ㅎㅎㅎ그래서 하체 까지 수술하고 비로서 완벽한 몸매를 얻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