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지인분 카톡인데
나 20살인데 윤곽에 코 할 거거든
얼굴 무너지는 거야
사바사라고 생각하고 그냥 도박한단 마인드로
성형하려고 했어
자존감이 너무 낮기도 하고 20살 지금 내 인생이 가작 바닥 찍고있어서 모아둔 돈 해서 성형하려고 했거든
컴플렏스도 컴플인데 그냥 인생에 변곡점 좀 만들고 싶었어
당당해지고 싶고 그래서
근데 막상 저런 소리 들으니까…걱정이 많이 되네
후회도 걱정되고
예사들은 어떻게 생각해?
윤곽같은 큰 수술 경험자인 언니들 얘기도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