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오전에 ㄴㅌ가서 원장님이랑 경과보고 사후관리 받고 옴..ㅋㅋ
지금 멍이랑 붓기가 아직 얼굴에 가득해 ...!
수술 첫날은 솔직히 기억이 가물가물함 ㅋㅋㅋ
그리구 병원에서 하루 입원해 있는동안 정신 많이 차리구 집와서부터는 전쟁!
혼자 자취하니까 케어해줄 사람도 없고 나혼자 관리해야하니까 겁부터 남
아플때 혼자인게 서럽다는거 뼈저리게 느낌 ㅋㅋ
수술하고나서 병원에서 영상 보내주거든? 집에서 관리할 수 있게 따라하라는데
그거보면서 관리하니까 그나마 처음보단 붓기가 좀 빠지고 있긴한듯?
음식은 케익,죽,두유 이런거 위주로 먹고있는데 진짜 살기위해 먹는정도 ㅋㅋ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도 되는거 같아
우선 수술은 잘 끝났다니까 다행인듯ㅠㅠ
이제 최대한 회복에만 전념하면 되는거라서 앞으로 좋을꺼밖에 안남은거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