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니까 근자감 비대해 보여도 가감없이 tmi 좀 발설할게 양해해조...ㅎㅎ
어릴 때부터 눈 예쁘다는 소리 하나는 진짜 많이 들었거든 고닥교 때는 내 눈 성형한 것처럼 예쁘다고 보러온 다른 반 친구들도 꽤 있었어
정국 지창욱 수지 닮았다는 소리도 꽤 들었고(!!!!!눈만!!!!!!) 근데 남찍사나 후면캠으로 사진만 찍으면 쌍꺼풀도 잘 안 보이는 거 같고 눈이 ㅡ ㅡ <- 이런 느낌...? 약간 아오오니 눈처럼 생긴 느낌이야 이 부분은 어렸을 때부터 고민이었어...
아무래도 몇년 전부터 세미아웃이 유행이다 보니 자꾸 세미아웃 라인이 눈에 보이고 아른거리는데ㅠㅠ 수술하는 거 어케 생각해?
엄마한테 말씀 드리니까 눈만큼은 절대 안된다고 팔짝 뛰시는데 아 한번 생각 드니까 자꾸 찾아보게 되고 장원영이나 고윤정처럼 쌍꺼풀 도톰하게 잘 보이는 사람 보면 눈 관찰하게 됔ㅋㅋㅋ...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