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술한지는 3년 됐고
멘엑으로 가슴 수술 받았는데
그때 수술날까지도 원장님이랑 실랑이 엄청 했거든
난 350 이상으로 넣고 싶었는데 내 몸에 310이 딱 적당하다고.. (사실 상담 땐 더 작게 말했었어..)
의사쌤이 그렇다니까 그냥 알겠다고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너무 후회됨 ㅠㅠ
어차피 고생하면서 회복기간 똑같이 겪는거
지금보다 더 볼륨 있는 가슴 얻고 싶어 ㅠㅠ
그래서 미련 못 버려서 계속 ㅇㅇ, ㅁㅂ 가슴 수술 후기 보고 있는데
나랑 스펙 비슷한 사람들도 충분히 그만큼 넣는데
대체 왜지??
참고로 나 158m에 48kg야
체구가 작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한데
더 나이 먹기 전에 그래도 욕심 부려서 더 크게 넣고 싶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