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매몰 인아웃으로 진행했었는데 무슨 크리스마스 특가로 해서 싸게 했었단 말이지? 아는 사람도 거기서 했다길래 그냥 믿고 했는데, 그땐 처음이라 아무것도 몰랐거든. 지금은 병원이 없어졌는지 안 보여서 여기에 적는다..
일단 상담은 나쁘지 않았음. 근데 원장은 코빼기도 안 보이고 실장이랑만 상담함. 여기서 걸렀어야 했는데..
상담하면서 병원 직원들이 다 원장한테 수술받았대. 근데 내가 보기엔 좀 별로였음.
수능 끝나고 엄마가 해주시는거라 싼 값에 그냥 했는데
결과는 눈 짝짝이 됨..큐ㅠㅠ 초반 한 달은 괜찮더니, 가면 갈수록 한 쪽이 풀리더라고 그래서 6개월도 안돼서 짝짝이 되고..
정말 얼굴에 칼 대는 건 신중 또 신중해야 한다는 걸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