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포함해서 주변 사람들한테 가슴 수술 할거라고 니들 하는말땜에 스트레스받아서 못 살겠다고
나 수술 성공하고와서 부러워하지나 말라고 큰소리 떵떵쳤음 물론 남자친구는 내가 받고 오면
좋아라 하겠지;;ㅋㅋ.. 걔라고 내 가슴이 고민 아니엇겠음? 나도 내 가슴이 고민인데??
하여튼.. 병원 하나 내가 잘 선택해서 수술 잘 받고와야지 진짜..
어떻게 된게 맨날 열폭중인지 모르겠어 나혼자.. 친구들은 아니 너가 이렇게까지 우리 말을 진심으로 듣고 있었는줄 몰랐다고 이럼ㅋㅋ.. 지들은 몸매가 좋으니까 뭔 말을 들어도 진심으로 안 와닿겠지만
난 누가봐도 절ㅡ벽인데 그런 말들으면 당연히 스트레스지 않겠음??..
어제 또 똑같은 소리 들어서 여기서 와다다 글 한 번 써봤다..ㅠㅠ 이러쿵저러쿵 푸념 늘어둘 사람이 없냐..
아무리 생각해도 대형은 좀 부담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어서 ㅂㄴㄴ 아니면 ㄴㅌ 중에
예약금 걸어볼까 하는데 총 세 군데 돌고 온거거든 넘 적나?
더 돌아 볼까 아님 맘에 드는 곳 좀 더 고민해서 얼른 수술 날짜 잡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