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 지방흡입 근육묶기 20일차><실밥+테이핑 제거 직후 9일차><수술 전><귀밑흉터><턱밑흉터 ><수술 전 (턱이랑 목 구분이 안됌..)>지흡+근육묶기 수술한지 오늘로 27일차!
(사진 전부 아이폰 기본카메라)
이제야 한걸 땅을 치고 후회하는 중이야
진심 다이어트 개빡세게 해도
8kg 더 말랐을때도 이중턱은 항상 있었는데
이렇게 쉽게 뺄줄 알았다면 진즉 20대에 할걸.....
부모님 몰래 수술했는데
두분 다 수술한건 전혀 모르고 보자마자
살 왜케 많이 빠졌냐고 얼굴 엄청 작아졌다고 그래서
인모드 했다고 했어 (멍이 완전히 빠지지 않은 상태라)
엄마 아빠 엄청 섬세한편이라
입술이나 이마 필러만 맞아도
얼굴 왜그러냐고 이상하다고 그러는데
이번엔 얼굴 작아졌다고 살 뺐냐고 ㅋㅋㅋㅋ
(수술하고 먹는양 줄어서 살빠진 것도 있음)
눈코성형은 진짜 인상이 달라진다던데
이중턱 지흡+묶기는 내 인상은 그대로 유지하고
이중턱만 싹 날려줘서 좋더라구!!
처음 보는 사람들한텐 수술했다고 말 안해도 모를 정도임
귀밑흉터는 아예 안보이는정도고
턱밑흉터는 딱지 떨어지고 옅어지는 중
혹시 이중턱 고민이면 난 무조건 추천할게
고민하는 시간에 더 빨리 예뻐지자 예사들
i am 질문 환영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