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네군데 돌았고 두 곳 고민중 둘다 광대1종인데 제일 고민되는건
전체공개로 적으면 어그로끌릴까봐 같이 고민해줄사람 댓 달아주면 비댓으로 올려줄게 ㅜ 메모장에 복사 해뒀어
원장님 스타일도 노트는 간결하고 첫인상은 무서웠는데 친절하고 꼼꼼하셔서 놀람 소다는 첫인상부터 쭉 자상하셔서 이쌤한테 상처받을일은 없을거같단 느낌이 듬 노트는 삼촌느낌 소다는 아빠느낌… 실장은 뭐 다 본인 원장 편이라…
어차피 돈도 좀더 모아야 하긴 해서 성수기 지나고 3월쯤 재상담 가보면 확신이 생기려나 근데 재상담은 수술은 한 곳애서 할텐데 다른 한 병원에 미안한 기분 뭔지알지…ㅜㅜ
어차피 불만족 후기는 둘 다 자잘자잘하게 있어서 쌤한테 내가 뭘 원하는지 정확하게 표현하는거랑 운빨이라고 생각을 해…
수술 후에 실장 친절도는 어때… 소다나 노트 경험자 예사들 알려주라…
요즘 두 병원 생각만 하는데 도저히 모르겠음 마음 기우는 병원이 매일 바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