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숨긴거 아님>어제 솜빼고 좀 돌아다닐만 해서 친구 만낫는데
친구가 양쪽에다가 겨울이니까 귤 숨겨놨냐고 뱉으라는데
웃겨서 코 찢어질뻔함 광대 잡고 웃음 ㅠㅠㅋㅋㅋㅋㅎ
난 얼굴에 멍은 하나도 안들었고 붓기만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볼따구에 심하게 생김 짱구아빠 되버림..^^
혹시나 수술을 앞두고 있어서 걱정되거나 수술했는데
아파서 잠도 못자고 있으면 내 볼따구 보고 공감하고 웃으라고
올려본다 안웃겼으면 미안…
다들 귀엽다고 많이들 웃고 가줘서 기분이 좋다 ㅎㅎ
또 다음에 재미난거 들고 올게 예사들 기분 좋은 하루 보내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