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친구들 쌍수 하는거 보면은 진짜 너무나도 하고 싶었거든? 근데 막상 받으려니깐 또 겁도 나고
예쁘게 안되면 어쩌지 이런 고민 만 엄청 했던것 같아 그러다가 이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도 알아보고
상담도 다니고 날짜까지 잡고 .. 이런 날 볼때면 나도 참 다컷구나 싶더라고 마냥 어른들이 하는 수술인줄알았었는데
요즘은 많이 어린 나이에도 받으니깐 나도 큰 무리없겠다 싶었지 상담도 잘해주셨고 친절하시고 느낌 왔던 곳에서
수술 받았고 통증은 걱정햇던것 보단 심하지 않는것 같아 다만 멍이나 붓기는 아직 받은지 별로 안되서 거울 볼때마다
놀라긴 하지만 그래도 잘 관리해주면 되겠지? ㅠㅠ 그래도 큰 고민 하나 해결된것 같아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