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극소마취로 쌍수를 했어요
디자인도 마취도 다 끝났고 누워서 수술중인데
의사가 간호사한테 오늘들어온 물건목록? 사진찍고 카톡 보내라고 지시
옆에서 찰칵찰칵거리는데ㅋㅋㅋ
눈감고있는데 날찍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있고
수술중에 그런지시를 내린다는자체가 ..
제수술과 전혀관련없었구요..
쌍수하는데 00찾아서 카톡보내라 등
계속해서 제 눈수술과 전혀 관련없는 이야기..
오늘물건뭐들어왓니 그회사실이좋니 계속 이야기하고
마취햇어도 눈에 뭐가 잡아당기는 느낌 다느껴지는데 그시간에..
수술결과라도 좋으면 모르겠는데..
이런 분위기에다가
수술실에 폰 반입금지인 법률에준할정도인 기본매뉴얼조차안지키더라구요..
전 사과할줄알앗는데 사과한마디없엇네요..
전 속상해서 주저리주저리~~~
기본매뉴얼조차 지키지않는곳도 잇다는걸
성형외과 선택에 도움이 되기 위한 공익 목적으로 썼으니 참고하세요 병원선택은 신중하셔야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