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오늘자 따끈따끈 발품판 후기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손님들 ㅂㅂㅌ 보고온건지 바글바글했구요
저는 화려한 라인좋아해서 재수술로 갔어요 눈과눈사이가 좁아요 성수기라그런지 사람도 많아 대기만 1시간 차트준것도 30분 뒤에주고 상담실장도 싸가지 없었고요 긴머리, 원장님은 친절했지만 눈매교정은 언급도 안하고 저는 트임 원한다어필해서 효과 잘볼눈인가요 직접 물어봣더니 그냥 이정도 이정도 효과본다 눈집어주며 말해주더라고요 쌍수재수술 하는데 라인 집어눈건 너무 부담스러웟고 근본적 해결은 이마거상을 해야된다군요 ㅡㅡ 근데 20대중반에 무슨 이마거상입니까
그건 아닌거 같아서 아무말안하고 그냥 더들을거 없어서 나왔는데 또 기다리라 말하고 한시간뒤에 부르더군요
기다린 시간 총 2간 ^^ 저는 프리랜서 직장인이라 그냥 할거면 비수기때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하하
요즘 꽂혀서 간건데
실장이 뭐 아까 원장이 언급도 안한 눈매교정이랑~이러더니 제가 아까 원장님 눈매교정 말 안하셨잖아요 이랬더니 아뇨 포함되어있어요~~ 이러더라고요 ㅋㅋ 무슨 눈매교정 잘못하면 눈 부리부리해져서 이상하던디
그리고 원장니 뵙기전에 실장이랑 상담할때도 눈으로 이미 잘뜨고 있다면서 눈매교정할 필요없다고 저한테 그랬거든요? ㅋㅋ 그런데 원장도 언급안했는데 원장 차트에 있다는데.. 이거 믿어도 되나 의심이 한두개 들면서 계속 말하는게 이마거상이랑 ~~ 이러면서 앞트윗트 밑트뒷트 눈한바퀴 전부 돌려 쌍수재수술해서 듣도보도 못한 500대 가격을 부르더라고요 ^^ 무슨 안면윤곽도 아니곸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 웃고 그냥 나갔습니다
신생병원인거같은데 열심히 극성수기때 후려쳐먹으세요
보니까 사후관리도 개판이고 수술막한 환자분 아빠랑 온거같은데 같이 대기실에 앉혀놓고서는 눈물닦을 휴지한장 챙겨주지도않아 애아빠가 쌍욕하드만... 에효
역시 수술은 뭐니뭐니해도 비수기때가야 정성껏해주는듯해여 신경하나라도 더써주고ㅋㅋ 손님 없으니까
지금은 학생들 다 방학 직장인 설꿀휴가철겹치니
없어도 차고넘치는게 환자니까 이러겟종?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