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찾냐는 소리 들었던 날 입은 원피스><람스 3주차 허리둘레 줄은게 보인다ㅜㅜ>나는 뼈대가 굵은 편은 아니라 예전엔 하루 굶거나 며칠 식단조절하면 살빠지는게 잘 느껴졌는데
20대 중후반 넘어가면서 정말 살빼기가 힘들더라구 ㅠㅠ
특히 이제 나이가 좀 들어서 그런지 글램섹시룩이나 미시룩같은 ㅎㅎㅎㅎ 이런 딱붙는 스타일에 관심이 생겼는데
이런옷 한번 입고 나갔다가
나보고 옆구리 튜브찻냐고 그러는거야 ..ㅜㅜ(진짜 ㅋㅋ스트레스 ㅜㅜ)
그나마 서있을 땐 배에 힘주고 다녔는데 앉아있으면 답이 없더라구 ...럽핸이랑 아랫배 장난아니게 튀어나와서 스트레스였어..
운동해봐도 복부랑 옆구리가 특히 안빠져서 지방흡입도 알아봤는데
쫄보라서 부작용 걱정하다가 포기했거든 근데
람스는 부작용이 거의 없다해서 시술 결정했어!!
시술 무사히 받고 지금 3주차됐는데 매주 후관리도 같이 진행하니까 이참에 다이어트 제대로 마음먹고 야식이랑 술도 끊었는데
매주 허리 둘레 체크할때마다 변화가 보이니까 넘 신나 ㅜㅜㅜㅜㅜ❤️
람스는 3개월차가 황금기라고 하더라구!!!
3개월동안 다이어트 하기 힘들겠지만 시술도움도 받았으니까 의지가 생긴다. 멋진 후기 갖고 올게!! 예사들 응원해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