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술 3개월차인데 팔자쪽에 자잘한 붓기들이
남아있는편이기는 해요.. 인디언주름쪽에 톡 튀어나온거
만져보면 딱딱하니 붓기다 싶은정도? 볼도 전체적으로 아직 통통하고
병원에서는 입안절개로 들어왔기때문에
팔자쪽 붓기가 제일 천천히 빠지니 최대6개월까지 기다려보라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5개월까지 기다려보고 처진거같다 싶으면 리프팅 받으려하는데
붓기는 여기서 다 빠진다해도 그냥 조금 괜찮아진다 싶을거같고
별 차이는 없을거같거든요 ..
솔직히 밝은조명이나 그런곳에서 보면 팔자주름 신경안쓰여요..
수술 진짜 잘된거같고 ㅠㅠ 근데 조금이라도 그늘진곳. 햇빛아래같은데
있으면 팔자쪽에 주름이 확 그늘져보여서 불독같고 스트레스받네요
볼처짐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그렇게 심한편은 아닌거같기도하고..
그치만 그늘진곳에가면 이 보이는 팔자그늘때문에 자꾸 리프팅에 손길이가네요
사실 수술전에도 팔자주름이 심하진않지만 어느정도 있는편이였기도 하구요
아직 볼처짐이 막 흘러내린다 정도는 아니고 팔자주름이 살짝 깊어진
정도여서 안면거상은 아직 생각하지 않고있는데
약한 볼처짐인 경우 에어젯 리프팅같은것도 괜찮으려나요?
실리프팅같은건 받고나서 시간지나면 본 얼굴보다 더 쳐져보인다해서 걱정이네요
윤곽후 약한 볼처짐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