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틱한 변화 싫고 자연스럽게 나만 아는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어 주변 사람들은 하루종일 내 얼굴만 분석하고 있던 게 아닌 이상 뭐가 달라졌지? 뭔가 예뻐졌는데 어디가 달라졌는지 모르겠어>>이런 생각 하는 정도? 지금 얼굴도 나쁘지는 않고 얼굴 조화를 깰까 봐 인상이 크게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근데 엄마한테 이 얘기 하니까 돈이 아깝지 않겠냐고 하셔서 좀 고민돼 근데 난 티안나고 자연스럽고 어딜 손댔는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히 예뻐진 성형이 진짜 성공한 성형이라고 생각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