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ㅡㅡ;
저 이러면 안되지만...그래도 님들 생각이 궁금해서요;;;
룸메이트,하우스메이트,그런거 알아보고 있는중인데요..
남,여 하우스메이트는 왠지 가격이 더 저렴하더라구요..
정말 파격적인 가격;;;;
자세한 얘기들 들어보니 자기는 집에도 잘 안들어오고,,
사회적인 지위도 나름 있는터라 나쁜짓도 안한다..
그냥 이성적인 그런거 없이 재미나게 살아보자..
혹시 모르니 각서,계약 같은거 써주겠다..
이런 멘트들로 저를 유혹하는데...ㅡㅡ
저 정말 무진장 흔들리고 있네요..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들으시길^-^:;;
집도 그만하면 18평에 방 두개..두사람 살기 꾀
너른것 같꾸요,,잘은 몰겠으나 사람도 꾀나 쿨~한것
같꾸....방값은 주는데로 받겠다,정 사정이 어려우면
벌어서 갚아달라,,,이런식 이예요.
직업은 뭐 언론계통에 있다는데 자세한건 몰겠네요..
에고ㅡㅡ
집사정이 어려워서 저도 철판깔고 배째라식으로
짐들여다 노쿠 어찌함 살아봐?
이런 엉뚱한 생각이 자꾸만 들어요;;;
아무래도 이건 아닌거겠죠???@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