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병원 수술 예약 잡아놨다가 후기들도 거슬리고 도저히 불안해서... ㅜㅜ 결국 수술 예약 취소하고 내가 받고 싶었던 곳에서 수술 받는당 기능 + 미용하면 환급도 받는다구 해서. 하... 역시 마음가는 곳에 수술 잡으니까 맘이 넘 편하당 ㅋㅋㅋㅋㅋㅋ 물론 당연히 무섭고 떨리지만.. 그리고 마침 날짜도 딱 내가 원하는 날짜였어서 오늘 재상담 한번 더 가고 어느정도 타협해서 기능 받는걸루 (어차피 환급받으니 정작 내는 돈은 200중반)해서 나름 적당한 가격에 수술하게 된 것 같아서 행복해~ 당장 다음주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