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이젠 그냥 헛웃음 나와
실장한테 후기 사진 보내라고 연락왔는데 사진 속 내 얼굴이 너무 싫어서 찍기도 싫고 보내기 싫어 어떡하지
내가 눈이랑 코를 같이 했는데 눈 따로 코 따로 부분 후기란 말이야
눈 코 비율이 그냥 안 맞아 따로 보면 괜찮은데 둘이 너무 어울리지 않아 그래서 후기 따로따로 올리면 또 괜찮아 보일까봐 스트레스야 그냥 너무 마음에 들지를 않는데 내가 원한대로 되질 않았는데 정말 힘들다 시간 지날수록 모양은 자연스러워지긴 하는데 그런데도 이상하고 안 어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