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후 6개월간 염증이 없으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안착된 것이라는 얘기를 주로 들었는데...
그러다 들었던 생각이 기증늑이나 귀연골, 비중격의 경우 신체와
유리된 상태의 하나의 기능물이 되어 버린 상태라...
몸의 컨디션에 따른 일시적 또는 만성적인 염증에 의해서 중장기
적으로 녹는(흡수)가 되는 일 때문에 결국 구축이 발생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었어. 초기 큰 흡수 말고도 말야.
염증이 아예 없는 몸은 없고 나이가 들면 더 생기기 때문에 그때
그때 마다 해당 물질(기증늑, 귀연골, 비중격)들이 아무리 튼튼하게
설치되어 있더라도 마모되고 있는 건 아닌가 하고 말야.
그렇다면 반영구적이라는 개념은 실리콘에만 해당되는 것이고
언젠가는 구축이 와서 재수술을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이 문제를 누가 아는 사람있어?
기증늑, 자가늑, 귀연골, 비중격의 수명 및 마모에 대해서는 어디에도 글이 없고
반영구라는 말은 다들 실리콘에 밖에 쓰지를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