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코하구 눈 한지 지금 1년정도 돼요~~
눈은 워낙 수술티가 나가 사람들이 거의 한거
알아보는데 코는 진짜 자연스러워요~~
근데 이번에 진짜 마지막까지 삶을 같이 하구싶은
남친이 생겼는데 남친은 제가 성형한 사실을 몰라요
눈까지는 밝히겠는데 코까지 했다고 밝히는건
진짜 너무 많은 용기가 필요하네요
사실 코는 코끝 연골로 인해서 마네킹코처럼
정말 딱딱하거든요
어떻해야 하나요??
남친이 코 만질까봐 항상 얼마나 조마조마 한지..
남친이 수술한 여자 진짜 싫어하는거 같아서요..
뭐 방법 없을까요?
둘러댈 말이나...
만약 결혼할 사람이라면 성형사실 밝혀야겠죠?
성형한거 정말 쪽팔리지 않았는데
사랑한 사람앞에서는 너무 자신없네요..
글구 코끝 말랑말랑해 지는 방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