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렸을때부터 m자가 심했고 모발이 얇아서 2년전에 절개 헤어라인 수술 받았어. 미용실가면 원장님들이 다 너무 자연스럽게됬다고 하시고 대만족중이야. 다만 밀도가 좀 부족하고 가르마를 반대로 디자인 해주셔서 (병원실수) 잔머리가 정리가 잘안되는 불편함이 크지만 이전과 비교했을땐 대만족이야. 난 자연스러움을 제일 많이 추구하거든!
2주간은 절개부분이랑 두피가 신경이 예민해져서 좀 아프고 불편해. 근데 미친듯이 아팠다던가 한건 없었어. 고민이라면 하는게 좋을듯!
그리고 대대대 혁명!!!!! 진짜 강추하는 시술
그리고 모발이식 병원과는 다른 병원에서 탈모 시술로 리제네라 시술을 받았는데 혁명이야. 이건 아빠랑 같이받았고 효과 걍 대박이야. 난 탈모가 초기라 심각하지않은데 머리가 원래 얇고 많이 빠져서 예방차원에서 맞았어. 근데 빠지는 양이 10분의 1로 줄었고 아빠는 원형탈모 중기? 정도에서 머리가 완전 눈에 띌 정도로 많이 나셨어. 시술도 주사시술이라 아주잠깐만 찔끔찔끔 아프고 손톱크기만큼 절개라 회복기간이랄것도 없어. Regenera Activa 구글에 사례많아 쳐봐! 한국병원에도 유튜브로 설명 몇군데 올린거같네 참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