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세 달차 후 관리 받고 왔음!
두 달차와 비교해서 글 써봐!
수술 정보는 이전 글들에 있어.
1. 모양
- 옷 입은 모양은 비슷한데, 아예 벗고 찍은 사진 비교해보면 땅땅함과 윗 볼록이 많이 줄었어!
- 가슴골 아래까지 파인 속옷 입으면 아직은 가슴 안쪽이 동그란 느낌 드는 듯해.
-그래도 계속 uu 되어가는 중, 가슴 사이도 점점 더 붙어가는 중
2. 촉감
- 일단 그 전에는 누우면 잘 안움직여지고 딴딴이었는데, 요즘은 누워서 만져도 살짝 무울렁 하게 움직여지는게 달라졌어.
- 두 달차 후기 썼을 때는 변해가는 촉감에 와- 했었는데
지금은 또 그거에 적응돼서 더 말랑했음 좋겠어ㅋㅋㅋ
- 원장님이 세달차쯤이 가장 뭉치고 이후에 풀린다기에 더 기다려보고 있어!
++ 생리 중엔 가슴이 붓는 느낌 때문인지 더 뭉치는 듯. 생리 안할 때가 더 말랑했어.
3. 흉터
- 그냥 일자로 찍 그어진 흉터라서 좋아질 거 같아
- 튼살은 없음
4. 생활
- 기구헬스 어떤 상체운동을 하던지 가슴 근육 움직임이 스스로 겁나서 무게는 안치게 돼 ㅠㅠ
- 그 외 생활은 수술한 거 까먹을 정도
세 달차면 한 고비 넘긴거같아! 어서 6개월 지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