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다음카페 후기글에 올라온 글을 보고 친구랑 병원 알아보지도 않고 무심코 수술 했는데 정말 땅을치고 후회했어… 눈수술은 시술이라고 생각하고 안일하게 생각했던 내가 너무 한심하고 ㅠㅠ 소세지 눈이 되었는데 붓기가 빠지겠지 했는데 3년을 지나도 그대로였고 그래서 사람들 눈조 못쳐다보고 가리고 다녔던 기억이 ㅜㅜ 결국 안되겠다 싶어 재수술을 알아봤는데 열심히 발품팔아 재수술에 성공했어.. ! 원장님이 세심히 봐주셨고 눈이 소세지에서 반으로 줄었어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이야 병원 꼭 잘 알아보길 바래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