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3주 넘었거든 퇴사후 성형한거고 친구가 별로없어가지고ㅠㅠ 성형한건 가족들밖에 못봄...가족들은 딱히 잘됐다는 소리 안해서 남들이 볼땐 이상한가? 망한건가? 싶기도 하고...
나 스스로는 코 개선된 것 같다고 생각하고 붓기만 좀 빠졌으면 좋겠음 근데 2주뒤에 친구 만나거든? 친구는 나 코수술한거 알고있어 친구가 이상하다고 생각할까봐 무섭다...앞에서 대놓고 말하는 친구는 아니지만...ㅠㅠ 하...주변에서 이상하다 해도 재수술 하지는 않을건데...그냥 기분이 안좋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