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전쯤 쌍수 재수술로 절개랑 눈매교정 했었거든.
근데 눈매교정 부작용인가 싶은 것도 있고, 라인 문제도 있어서 좀 걱정 많이 했었어.
그래서 저번주에 실밥 뽑을 때 원장님 안 계셔서 이번주에 원장님경과 본다고 예약 잡았단 말이야.
근데 시간 지나니깐 눈매교정 문제 물어보려 했던 건 거의 80%정도 해결되고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아마 나중엔 괜찮아질 것 같아),
라인도 붓기 빠지면 차차 나아질 것 같긴해서 가야할까 말까 고민중이야. (내 전글보면 라인 문제 대해서 썼던 거 있어!)
궁금한 거 좀 있긴한데 굳이 서울까지 가서 물어보긴 아까워 ㅠㅠ 어차피 답변도 예상 가고 (???:붓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왕복 4시간만 걸려도 바로 가겠는데..
내가 지방러라 왕복 8시간에 버스비만 10만원 들거든.. 예사들 같으면 갈 거야 말거야??
일단 가는 티켓만 구매하긴 했는데 취소해야 할지 ㅠ 하
+실장님한테 위에처럼 말했더니 그래도 경과보러 와서 붓기랑 라인 체크 받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긴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