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잠 오지게 설침 뜬눈으로 아침에 병원으로 바로 출근 했다
10시예약이라 여유롭게 출발했다고 생각했는데,
장애인시위 한다고해서 2호선에 같혀 있었음
마음 졸이면서 도착했다ㅋ
전후 사진찍고 상담 하다보니 11시반에 수술시시작
간호온니가 조금 졸리실 거예요 하는 순간 블랙아웃 ㅎㅎ
눈떠보니 회복실로 걸어가는 나를 발견 했다
정신차리니 의사선샌님 옆에 계셨고
수술 잘되었다고 하셨음
그말을 들은 순간 그때부터
내코는 아주 일톤짜리 해머로 여러방 맞은느낌 이였고
기능코+재수+절골+짧은코교정+복코했기에,
이미 눈주위에 멍이 뒤집어 지게 가오나시다크써클마냥 있었다
그것도 잠시 ㅋㅋㅋㅋㅋ
배고픔본죽에서 삼계죽 시켰다 아직 살만 한가봐 ~
지금은 집에 가는길인데 퇴근 시간이라 도로지옥임 ㅋㅋ빨리가서 약먹고 귀신 영화 봐야겠다
오늘부터 이틀은 잘 안잘 생각임 ~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