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치과에서 양악 상담받았는데 상담은 만족스러웠지만 여기가 그냥 개인병원이 대학병원 안에 있는 형태라며 중대에서 양악하는 거 괜찮을까? 상담하는데 10만원 넘게 들어서 다른 병원 또 상담 돌기도 부담스럽고 중대가 양악으로 유명하대서 걍 여기 생각할까 싶은데.. 아님 건대까지만 더 돌아볼까
나는 좀 마른편이여서 가슴 당일에도 상담할떄도 자연스럽게를 엄청 추구했어
ㅇㅇ에서 박원장님한테 수술받았고 대표원장님할까 누구할까 하다가
좀 더 자연스러운 모양에 꽂혔어서 두분다 잘하시는데 일단 스케줄 맞는 분에게
했어 두분다 다 유명하시더라구 원장님이 상담할때부터 수술당일에도
묻고 또 묻는거 다 질문 잘해주셔서 여기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 들었음...ㅎㅎㅎ
근데 조금 더 크게 할까도 했는데 진짜 딱 내가 원하는 사이즈로 된거같아
난 가슴만 생기…
수술 3일차 눈 재수술이랑 코랑 같이 했는데 코 솜때문에 엄청 힘듬 ㅠㅠㅠㅠ
눈이야 코 수술이 비해서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고 숨을 쉬기가 불편하니 흐아
킁킁 되다가 솜 한번 빠져서 병원 다녀오고 3일차 젤 많이 부은듯
붓기 빨리 빼는 차 마시는데 빨대 진짜 유용하네 따듯하게는 죽어도 못마심 언제 돌아다니려나
어릴때 뭣모르고 한거치고는 나름 만족합니다
공장식 병원인것 치고 + 발품 팔았음에도 부족한 성형 지식으로 미숙하게 고른 것 치고 괜찮게 되어서 다행(?)이지만..
당시 인스타에서 본 언니랑 의사쌤이 같아서 그것만
믿고 했는데 잘나왓어요.. 다만 사후관리는 개 후지니 참고..
얼굴형 진짜 다 맘에 안들었어서
라인이 투박하다고 해야할까..
특히 광대가 젤 고민이였어
갸름하게 얼굴형 되고 싶은데 이거는 뼈깎는거 밖에
답이 없을것 같아서 윤곽3종 상담 다녀봤었어
얼굴지흡도 할까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윤곽만 하기로 했구
상담때 갸름하면서 귀밑각 까지 최대한 없는
얼굴형 원한다고 원장님한테 내 한계까지 쳐달라고 했어
원래도 잘 붓는 체질이라서 그런지
수술하도고 엄청 부었었는데 진짜 퉁퉁이 수준을 넘어섬..
초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