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누구보다 오래 고민하고 턱 깎고 이중턱 지흡하고
두달만에 엄마 찬스로 (엄마 적극추천+비용) 찌술하고
술도 못먹지 두달이상 편한작세로 잠도 못자지만
여튼 다욧해서 살빠지고 새 삶 사는중!
모두다 살빠져보이고 좋아졌다함 ㅋㅋ
예전에 얼굴살 그대론데 맘고생해서 몸살만 7kg이상 빠졌을땐 다들 별로라더니, 엄청 얼굴 좋아졌다고 ㅋㅋ
찌찌 커진거 자존감 대박 ㅋㅋ
5개월가량 퇴사하고
운동 한시간씩 3회
좋아하는 음식 포기+절제 넘나 힘들엇음ㅠㅠ
지금은 살아가며 첨 듣는 칭찬 누구에게도 듣고
바람불어도, 누워도(?) 자신있음. 턱+가슴 모두.
이렇게 자존감 쌓아가다가
어줍잖은 자신감으로 이상형에 가까운 외모 남자
만낫뉸데 그사람… 나에게 아쉬울거 1도없는
자존감 도둑이었음. 하… ㅂㅅㅅㄲ ㅋㅋㅋㅋ
여튼 예사들 다들 멋져지고 예뻐져서
저런 자존감 도둑들+ 옛 기억에 빠져서
‘내가 이정도면!’ 하는 생각으로 살지말거
최대한 앞만 보고 살길바라!!!
그리고 고생하고 돈쓴만큼 유지잘하고
다른부분들도 꾸준히 관리해서 (수술말거)
더 멋진 예사들이 되길!!!
당장 내일부터 내가 먼저 그래야지 ㅋㅋ
나 사이즈불만족이지만
찌술 의사가 너무 ㅋㅋㅋ fm으러 잘해놔서
기가막혀서 사진남겨 ㅋㅋㅋ
사실 수술하거 지난 과거들 떠올리고
‘그때 내가 이랬다면….’ 이 생각에
힘들고 맘 아팠는데… 진짜 그랬다면 좋았겠다 싶고.
이미 지난거 앞만 봐야지 뭐 어떠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