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품만 팔다가 드뎌 두군데 상담예약하고 다녀왔는데
가격차이 이런거 다 떠나서 한곳은 너무 상처였음
이미 살이 찔대로쪄서 자존감도 낮은상태에서 지흡상담간건데 우쭈쭈를 원한게아님
상담중간중간에 좀빼라,,하시고 굶어라굶어 이런말을 들음
+(내가 원한 부위말고 )온몸을 해야겠네 전신으로 !이러면서 당연하게 전신 하는거로 분위기가 바뀌고 수술날봐~이러심,,
헤헤 거리며 웃으며 참았지만 이미 자존감낮고 내성적인 나는 가격 결과 이런거 아무리좋아도 여긴아니다 감이옴
뭔가 수술후에도 니가 제대로 안했자나 이런느낌나서..
아근데 예약도많고 사람들도 많이오더라 유명하긴한가본데 나는 속상했고 집에와서 아직까지도 우울
다른한곳은 팩폭했지만 저런 상처적인말은 아니고 몸 수술에 대해서만 대화하고 웃어도 주시고 내가 하고싶은부위 외에 강요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