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결정해도 마음 편하지 않은건 모든 예사들 공통된 마음이야..?
끌리는곳으로 예약금 걸고 날짜까지도 정했거든?
첫수도 내가 결정한 병원인데 실패한거라고 생각하니까
난 똥손인가 재수병원 선택 잘한건가 싶다
첫수보다 더 열심히 고민하고 오랫동안 고민하긴 했는데
사람들 어떻게 이렇게 얼른 결정해서 수술 받고 후기 올리냐?
진짜 신기하네
예약금은 그 내가 제일 끌렸다던 병원에 걸고 나왔고.. (ㅇㅗㄹ로)
실장님이 예약금 걸면서 수술 안내 자세하게 해주셨는데 뭔가 이제 시작이라 생각하니까
친절하게 말씀하시는데도 귀에 잘 안들어오더라 집에서 정리된 내용 카톡으로 보내주신 거
다시 읽어봤잖아 ㅋㅋ
암튼 나는 1) 재수술 많이 해주는 병원이냐 2) 경험 많으시냐 3) 수술 이후 관리 같은 거 잘 해주냐
이렇게 해서 병원 고른거임 나도 수술 성공해서 후기 올리고 싶다
고민은 끝도 없다 그냥 잘봐줄거 같은 병원 가버리는것이다..